반응형 재무관리4 손익계산서 작성시 주의사항 계정 분류와 회계 기준 정확한 분류와 계정 사용손익계산서를 작성할 때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는 '정확한 계정과목의 사용'입니다. 자칫 잘못 분류하면 손익 구조 자체가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회계 초보자든 전문가든 이 부분은 항상 신경 써야 해요. 예를 들어 '접대비'를 '매출원가'로 넣거나, '임대료'를 '기타 비용'으로 잘못 기재하면 실제 영업성과와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. 이는 투자자나 세무 당국이 오해하게 만들 수 있는 실수예요. 정확한 계정 분류를 위해 다음 사항을 유념하세요:수익 항목과 비용 항목은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.정기적인 지출(월세, 급여 등)은 고정비로 분류하여 추세를 분석하세요.영업과 직접 관련 없는 수익/비용은 영업 외 항목으로 넣어야 합니다.이렇게 기본적인 계정 분류만 잘 지켜도 손익계.. 2025. 6. 17. 자본 잠식 상태 회복 전략 가게를 오래 운영하다 보면, 아무리 열심히 해도 돈이 남지 않는 시기가 있습니다.매출은 꾸준히 나오는 것 같지만, 정작 통장에 돈은 없고 카드값만 늘어나죠.더 심각한 경우, 이미 내 자본은 사라지고 남의 돈(부채)으로 버티는 상황, 즉 ‘자본 잠식’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.이 글에서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, 무엇을 포기하고, 무엇을 다시 잡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.자본 잠식이란 무엇인가?자본잠식은 말 그대로 내 돈이 사라진 상태를 말합니다. 장사를 하면서 쌓아온 이익(=자본)이 적자를 메우느라 다 날아간 거죠. 그리고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되면, 자본이 아예 마이너스로 바뀝니다. 이 말은 곧, “이제 남의 돈(대출, 외상 등)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”는 뜻입니다.중요한건.. 2025. 6. 11. 부채는 남의 돈 자본은 내 돈 요즘 자영업자든 프리랜서든, 누가 됐든 “돈 벌기 참 어렵다”는 말이 입에 붙었습니다.그런데 정작, ‘내 돈’과 ‘남의 돈’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.당장 매출이 들어와도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고, 남은 돈이 있어도 그게 내 몫인지 아니면 갚아야 할 돈인지 헷갈린다면, 지금이 딱 회계를 배워야 할 타이밍입니다. 회계의 가장 기본 공식, 재무상태 회계등식 자산 = 부채 + 자본에서 오늘은 ‘부채’와 ‘자본’에 집중해 보겠습니다. 바로 ‘내 돈’과 ‘남의 돈’이죠. 부채는 ‘남의 돈’이다 – 언젠간 꼭 돌려줘야 할 돈겉으로 보기에 ‘자금’처럼 보일 수 있지만, 본질은 빚입니다.가게 열 때 은행에서 빌린 대출(차입금), 거래처에서 외상으로 받은 재료비, 직원에게 아직 주지 않은 급여, 그리고 고객.. 2025. 6. 10. 재무상태 회계등식 : 자산 = 부채 + 자본 회계의 첫걸음은 등식에서 시작된다회계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주는 문장이 있다. 바로 “자산 = 부채 + 자본”이다.이건 단순한 공식이 아니다. 마치 성경의 첫 구절처럼, 회계를 관통하는 진리라고 봐도 무방하다.사업을 시작했든, 이미 몇 년째 운영 중이든, 이 재무상태 회계등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돈은 보여도 그 흐름은 보이지 않는다. 자산 = 부채 + 자본, 이게 왜 중요할까?이 재무상태 회계등식은 ‘재무상태표’의 기본 구조다.쉽게 말해서, 우리 사업이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거울이다.자산은 가지고 있는 모든 것, 부채는 빚, 자본은 순수하게 내 몫이다.예를 들어 자산이 1억이고 부채가 7천만 원이면 자본은 3천만 원이다.이 자본이 바로 사업 주인으로서의 내 몫이다.자.. 2025. 6. 10. 이전 1 다음 반응형